강북구, 드림스타트 혜택 전 지역으로 확대
이달부터 관내 전 지역서 아동통합서비스 제공 가능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드림스타트가 이달부터 수유2동, 수유3동, 우이동을 신규 사업지역으로 추가해 기존 7개 동이었던 아동통합서비스 제공지역을 10개 동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번동지역의 강북위스타트마을까지 포함한다면 강북구는 관내 전 지역의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에게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강북구는 이번 결정으로 강북구 드림스타트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심축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민선6기를 맞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강북’을 위한 공약사업이기도 한 강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1월 삼양동, 미아동, 송천동을 시작으로 같은 해 6월에는 송중동과 수유1동, 올해 2월에는 삼각산동, 인수동까지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상반기에 새롭게 교육을 이수하고 경험 있는 전문 사례관리 직원을 추가 선발하는 등 사업 확장에 따른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력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반 남짓 기간 동안 3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건강, 정서발달 등에 도움을 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올해는 어린이 치약칫솔 키트를 직접 들고 가정을 방문해 실시하는 구강교육과 지역 내 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비롯, 부모교육·인터넷 중독 예방교실·예비 초등교실·어린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영화관람·문화체험 활동 등 가족 동반 프로그램, 아동의 특기 적성 개발을 위한 재능 지원 프로그램, 학습지 지원 프로그램 등 아동별 맞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역 확장으로 강북구 내 모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드림스타트 사업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사업지역의 대상가정은 9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으며 건강·보육·복지 분야 전문 직원이 안내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식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드림스타트팀(02-901-235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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