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간질성 폐렴' 유행은 아니라지만…
임산부들과 산모들 사이에서는 불안감 확산 "왜 하필…"
지난 5월 10일과 26일 보름 만에 ‘급성 간질성 폐렴’으로 알려진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치료받던 산모 2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출산을 전후한 임산부들과 산모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 내용을 종합하면 서울시내 대형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숨진 2명의 산모 A(35)씨와 B(36)씨는 모두 호흡곤란과 기침 등의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폐가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가 진행돼 사망에 이르렀다. 두 산모 모두 임신한 상태에서 입원했고, 치료를 위해 아기를 먼저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사망자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의 검체 검사에서 유일하게 ‘아데노바이러스 53형’이 분리됐던 환자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이 아데노바이러스가 질병을 유발한 병원체로 확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질병관리본부는 지역사회 유행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입장이지만, 출산을 전후한 임산부와 산모 사이에서는 여전히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잇따른 산모 사망 소식을 접한 많은 임산부와 산모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원인을 알아야 대처도 하는데, 원인을 모르니 더욱 두렵다. 빨리 원인이라도 밝혀졌으면 좋겠다”, “왜 하필 임산부인가요? 지금 임신 중인데 너무 불안하다”, “너무 신경 쓰인다. 부디 아이를 낳을 때까지 무사하길 바랄 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43개 대학병원에 접촉해 급성 간질성 폐렴 환자의 추가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부산에서도 임신 4개월의 산모 C씨가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지 하루만인 지난 26일 숨졌으나 급성 간질성 폐렴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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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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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맘2011.05.31 19:23
가장 행복해야할 순간에..
가장 행복해야할 임신기간중에 아기랑같이 죽음을맞이한다는게..
본인도, 가족들도 얼마나 마음아플까요ㅠㅠ..
아무래도 임산부는 일반인들보다 면역력이 약해서인가봐요..
에휴
으****야2011.05.31 16:26
ㅠㅠ
임산부들은 더 조심해야되는데 왜케 무서운병이... 어서 치
딸**자2011.05.31 13:53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가봐요..
임산부는 면역력이 약하잖아요~
그래서 원인불명의 폐렴도 임산부가 많은거 아
민**이2011.05.31 13:51
임산부는 아니지만,,,, 걱정되네요
둘째를 계획중인데,,,,걱정이 앞서네요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으니
뜨**르2011.05.31 08:20
하루빨리..
원인과 치료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둘째갖기도 무섭
아*이2011.05.31 07:28
ㅠㅠ;;
정말 임신부둘한테 최악,ㅠㅠ
왜 자꾸 이러
민**마2011.05.31 02:07
ㅠㅠ 폐렴.
아휴..
정말.. 간질성폐렴이라니..
저때는 신종플
미*맘2011.05.31 01:18
진짜 큰일이예요..
이제 무섭기까지 해요...어서 원인을 밝혀내서 치료방법을 찾아야지..
지금 산모들도 그렇고 아기들도 같
뿌**쥬2011.05.30 22:35
저희땐
신종바이러스때문에 극성이더니.......얼마나 걱정이 많겠어여;;;
얼른
베*2011.05.30 22:28
ㅠㅠ
에휴.. 임산부들이라 더 안타까운것 같아요...ㅠㅠ
빨리 원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