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김 여사에서 벗어나 보세요
영등포구,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 운영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현재 우리나라 여성운전자는 천만여 명으로 전체 운전자수의 40% 수준에 달하지만 자동차 자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기본적인 자동차 관리에 소홀히 해 낭패를 당하기 일쑤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여성 운전자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돕고자 다음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비교실은 생소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 및 관리 요령 등 필수적인 기초지식을 교육을 통해 평소에 자동차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가 참여한다.
첫날에는 구청 회의실에서 ▲엔진 관련 주요장치의 일상점검 ▲자동차 전기 및 에어컨 관리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의 중요성 ▲계절별 자동차 관리법 등 평상시 또는 시기별로 확인해야 할 필수적인 자동차 관리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둘째날에는 이 같은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대림3동 유수지에 모여 자동차 내부 장치를 구별해보고 장치별로 체크사항을 확인한다.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거쳐 교육을 마무리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30일까지 영등포구 가정복지과(02-2670-3351)에 전화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40명 마감이다.
남궁양림 가정복지과장은 “자동차 관리는 운전자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여성운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가정복지과(02-267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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