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공고 ‘리듬앤스쿨’, 유모차 캠페인 참가
오프닝 무대서 쓰레기통 활용한 난타공연 선봬

영등포공업고등학교 난타동아리인 ‘리듬앤스쿨’은 유모차를 끌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서는 유모차와 함께하는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 등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유모차 세상을 만드는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리듬앤스쿨은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하무대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 동아리는 지난 2009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통 난타동아리로 2010~2011년 서울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2회 연속 교육감 상을 수상했고 지난해는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진로직업박람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초청공연을 맡기도 했다.
이날 리듬앤스쿨은 ‘펑키, 허이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음식물 쓰레기통과 대북 등을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난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공고 관계자는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서울광장 무대에 꼭 서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부모들 역시 동의했다”며 “리듬앤스쿨의 신명나는 공연을 통해 그간 쌓였던 육아 스트레스도 풀고 아이를 키우는 데 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동참할 기업과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safe.ibabynew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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