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몇 주 차, 지금 뭘 준비하지?

베이비뉴스

생활·건강 건강

입력 :

긁적긁적 '아토피 피부염' 환절기 생활수칙

잦은 목욕, 과다한 비누사용 등 삼가야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환절기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학교병원
환절기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학교병원


초등학생 아이를 둔 40대 정 모 씨는 올 가을부터 다시 도진 아이 아토피 때문에 걱정이다. 매년 날씨가 건조해지는 환절기만 되면 좁쌀 같이 울긋불긋한 것들이 아이의 피부가 접히는 곳 등에 생겨나는 것. 게다가 가려움증 때문에 손으로 심하게 긁어 긁힌 상처와 자국이 아이 피부에 퍼져있다.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매우 붉어지고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앉는 만성 습진성 질환이며 일종의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피부 건조증과 심한 가려움증들이 주요 증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증상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가장 호소하는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움증이 더해 심하게 긁게 된다. 가려움이 심해지면 피부에 긁힌 상처와 자국이 생기고 갈라지면서 지속적으로 긁게 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색소 침착이 생긴다.

 

최재은 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교수는 “보통 아토피 피부염은 영유아기부터 나타나며 나이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아기, 소아기, 사춘기 및 성인기로 나뉘는데 유아기에는 주로 얼굴, 머리, 몸통 부위가 붉어지는 급성 습진의 양상으로, 소아기에는 주로 팔다리 접히는 부분에 붉고 오돌토돌한 아급성 습진 양상으로, 사춘기 및 성인기에는 얼굴, 목, 머리에 거무스름하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만성습진의 형태로 주로 나타난다는 것.

 

최재은 교수는 “환절기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기본적으로 피부를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과 보습을 제대로 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국소 스테로이드, 국소 면역조절제, 경구 항히스타민제, 광치료, 목욕치료 등을 병행해 가려움증이 사라지도록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특히 스테로이드 연고는 경한 아토피 피부염에 가장 먼저 사용되는 치료인데 약의 강도와 제제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연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재은 교수는 “국소 스테로이드는 약물의 강도와 로션인지 연고인지 그 성상에 따라 5-7등급으로 나뉘는데 환자의 나이, 병변의 위치나 중증도에 따라 적합한 약이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 또한 국소 면역조절제를 적절히 같이 사용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나친 목욕과 과다한 비누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비누는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뜨거운 목욕물은 피하고 목욕 직후 반드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고려대학교병원이 제안하는 가을철 아토피 생활수칙!

 

1. 적정 실내온도 20-24도, 습도는 45-55%정도를 항상 유지한다.


2.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은 정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한다.


3. 침구는 1주일에 한번 정도 햇볕에 말리거나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10분 이상 세탁하며 불가피한 경우 항원이 통과하지 못하는 특수 커버를 사용한다.


4. 거친 화학섬유는 피하고 100% 면으로 된 쇼파나 카펫, 의류 등을 활용한다.


5. 땀을 많이 흘리고 방치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이나 일하고 난후에는 바로 씻어낸다.


6. 정신적 스트레스가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관리에 노력한다.


7. 애완동물은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 청소를 자주해 먼지, 진드기를 없앤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3.6만
2.3만
2.2만
1.9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