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앞 ‘아프리카’ 부스는 인산인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풍경
【베이비뉴스/뉴시스 공동취재팀】

“아이가 좀 커서 휴대용 유모차를 찾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디자인도 예쁘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마음에 들어요.”
유모차를 수입해 판매하는 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 아프리카코리아의 부스 앞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다. 이날 부스에 전시된 유모차들을 둘러보는 부모의 눈길은 진지했다.
아프리카코리아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영유아 보행권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 참여해 부모들에게 유모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지난해 8월부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은 아프리카코리아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 에이원이 공식 후원을 맡기도 했다.
아프리카코리아는 말 못하는 아기의 신체와 감정을 연구, 연구데이터를 바탕으로 외부환경과 예측하지 못하는 위험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육아용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소아과 의사 및 육아공학 전문가들과 함께 아기를 연구했으며, 항상 안전한 제품 공급을 위해 개발단계부터 판매까지 모든 공정을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코리아의 모든 유모차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도보를 이용하는 데 적합하도록 디자인 됐다. 모든 유모차가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 가능한 폭으로 설계됐으며, 한 손으로로 쉽게 접고 펼 수가 있다. 또한 가벼운 무게로 계단이 있는 시설 등에서도 이동이 자유롭다.
이날 아프리카코리아 부스에서는 ‘그라코 이보’와 ‘매지컬 에어’ 유모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아프리카 유모차를 가져온 서포터즈들에게 아프리카 전용 담요를 무료로 증정했고, 아프리카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사람들에게는 아기 양말을 선물하기도 했다.
홍하영 아프리카코리아 마케팅 과장은 “서울광장이 아이 데리고 오기 쉬운 곳이 아니다. 주차할 곳도 없고 대중교통으로 와야 하는데 이렇게 많이 와서 놀랐다”며 “유모차를 갖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사회적인 인프라는 너무나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서 대중교통을 보다 이용하기 쉽고 사회적인 인식이 개선돼서 유모차를 갖고 다니는 엄마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