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임신을 했거나 자녀를 둔 엄마들은 ‘아토팜’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 참가자 임산부·육아맘 1133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킨케어 부문에서 ‘아토팜’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유아의류,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유아교육 등 16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이 응답한 제품 유형은 크게 ▲임산부 스킨케어 제품 ▲베이비 및 아토피 제품 ▲평상시 선호하는 제품으로 나뉘었다. 임산부 스킨케어 제품에는 ‘궁중비책’과 ‘프라젠트라’, ‘무스텔라’ 등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 후까지 관리할 수 있는 브랜드들이 나왔다.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베이비 및 아토피 제품으로는 ‘아토팜’, ‘닥터아토’, ‘얼스마마’, ‘캘리포니아베이비’, ‘존슨즈베이비’ 등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그 외에 ‘비오템’, ‘피지오겔’, ‘록시땅’, ‘닥터브로너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답도 나왔다.
응답자들이 선호한다고 답한 브랜드는 총 98개에 달했다. 이렇다 보니 여러 브랜드로 표가 분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치열했던 스킨케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네오팜의 ‘아토팜’(15.2%)이었다. 아토팜은 지난 5월 1차 설문조사 때보다 5.7%나 높은 지지를 얻어 2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그 뒤를 이어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12%)과 ‘무스텔라’(11.6%)가 각각 2위, 3위로 선정됐다. 4위는 오가닉인터내셔널의 ‘얼스마마 앤젤베이비’(5.4%), 5위는 유한킴벌리의 ‘그린핑거’(4.9%)로 조사됐다.
6위부터는 선호도 비율이 거의 반 토막으로 떨어졌다. 비앤원의 ‘캘리포니아베이비’(3.7%)가 6위, 7위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피지오겔’(3.5%), 디밤비의 ‘누들앤부’를 비롯해 ‘버츠비’, ‘세타필’은 1.8%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 베이비’는 1.7%의 지지를 얻어 9위, 로고나코리아의 ‘로고나’(1.2%)는 10위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아토팜은 왜 엄마들에게 인기가 좋을까? 이는 민감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 때문이다. 아토팜에는 건강한 피부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기술이 적용돼 피부보호막을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임신부들에게 인기가 좋은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는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 벤조페논 등 임신부와 태아에게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해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임신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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