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진기자다] 엄마 뱃속 내 동생
벌써 동생 챙기는 사랑스러운 딸

지하철을 타고 나들이를 가던 중 아직 두돌이 안 된 저희 딸이 제 배를 가리키며 "아이? 아이?"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응~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어, 수연이 동생"이라고 말을 해 주었더니 갑자기 배에 귀를 대고는 가만히 있다가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하네요.
두돌이 안 된 딸이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사랑스럽고 대견하던지요. 내년 2월, 동생이 태어나서도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노래도 불러주고 동생을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연아!! 엄마는 동생도 사랑하지만 우리 수연이도 많이 사랑한단다.동생 태어나면 우리 다 같이 더 재미있게 놀자. 뱃속에 있는 우리 둘째!! 뱃속에 있을때부터 언니사랑을 듬뿍 받으니 울 둘째는 부러울게 없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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