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 브랜드 사용 라이선싱 사업 전개
유니세프 카드 수익금 개발도상국 어린이에 사용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유니세프 카드 탄생 65주년을 맞아 유니세프 라이선싱 제휴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로고를 사용해 상품 제작 및 판매·마케팅에 활용하는 라이선싱 사업을 시작한다. 유니세프 라이선싱 사업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제휴 활동이다.
'유니세프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나눔의 명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11월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시작하는 국내 라이선싱 제휴 사업을 통해 유니세프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폭 넓게 마련했다. 제휴 내용에 따라 유니세프 카드 또는 각종 상품으로 제작·판매될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65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유니세프 카드와 상품 판매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 각 국가별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라이선싱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핸드메이드 카드업체 ㈜솜씨카드와 국내 최초 협약 체결을 맺고 라이선싱 사업을 시작했다.
유니세프 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억 3000만 장이 판매돼 연 6000만 불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보건, 영양, 기초교육 등 사업에 사용되고 있어 상품 구매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니세프 라이선싱 제휴 사업팀 관계자는 "유니세프와의 라이선싱 제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브랜드 라이선싱 제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shop/license)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제휴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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