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현대기프트카'로 저소득가정 자립 지원
김 씨에 1톤 탑차 및 창업자금 2741만원 전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안동시는 25일 시청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신태규 현대자동차 안동지점장, 권혁철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김재국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안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프트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시장은 “기프트카지원사업으로, 안동의 어려운 분이 자활을 꿈꾸며 희망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지원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어린이재단이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차량을 활용한 창업의지가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선정된 가정에는 생계용 차량, 창업지원금 등 자립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김 씨는 1톤 탑차 및 창업자금 2741만 원을 지원 받았으며, 앞으로 오징어전기구이 등을 판매해 자립할 계획이다.
안동시청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2012년 11월 8일에 빈곤아동의 공동 발굴 및 서비스제공, 자원연계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늘 전달식을 통해 안동시에서는 선정된 가정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1981년도부터 정부로부터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민간의 후원금을 모금해 경북의 빈곤아동에게 경제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2014년도 안동시 빈곤아동에게 1억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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