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육아용품 최대 50% 할인 이벤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임산부 및 만 7세 이하 자녀 양육 고객 커뮤니티인 ‘베이비&키즈 클럽’ 90만 회원 및 신규 가입회원들에게 육아용품 할인쿠폰을 제공해 5주간 유아용품 970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내달 20일까지 5주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베이비뉴스 제휴 회원들이 홈플러스 쇼핑몰인 ‘The Fresh Mall’(www.homeplus.co.kr)을 통해 육아용품을 구매할 경우 1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홈플러스 쇼핑몰 할인쿠폰존에서 베이비뉴스 제휴 회원대상 1만 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온라인 결제 시 입력하면 1만 원 추가 할인이 가능한 것. 베이비뉴스 특별 할인쿠폰 이미지를 클릭하면 팝업창이 뜨는데, ‘babynews07’(07은 숫자)을 입력하면 쿠폰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7월 31일까지 1인 1회 다운로드 할 수 있고, 10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육아용품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 기간 동안 베이비뉴스 제휴 특별 할인쿠폰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알뜰 주부라면 이번 이벤트는 놓칠 수 없는 쇼핑 찬스인 것.
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 등의 프리미엄 분유 10개를 구매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베이비뉴스 제휴 특별 할인쿠폰까지 발급받으면 총 7만 원의 할인이 가능한 것. 마찬가지로 유한킴벌리, LG생활건강, 대한펄프, 군, 메리즈 등의 기저귀세트를 6개 구매할 때는 최대 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유기농 치즈, 유아용 두유, 이유식 등 다양한 유아용 먹을거리도 최대 30% 할인 혜택에다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보령 퓨어가닉, 아토마일드,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존슨앤존슨 등 유명 브랜드 수유용품 및 베이비 스킨케어 전 품목, 유아복 등도 최대 50% 할인에다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 쇼핑몰 신규 회원이라면 회원 가입 시 자동적으로 5,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5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이 첫 구매를 했다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쿠폰도 역시 5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육아용품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베이비&키즈클럽’ 회원 대상 종이쿠폰이 있어야만 한다. 이 종이쿠폰을 기존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의 집으로 이미 배송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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