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선도형 어린이집’ 17개소 선정
보건복지부, 2017년까지 시군구별 1개소로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일하는 여성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어린이집을 발굴해 시도별로 각 1개소씩 총 17개소의 어린이집을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복지부는 맞벌이 이용 편의성, 시설 안전, 시설 운영 등 보육서비스를 평가해 ‘일·가정 양립 선도형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이번 선도형 어린이집 선정을 위한 공모에는 470여 개의 어린이집이 참여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도별로 공모에 응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심사와 지자체의 확인을 거쳐 복지부에서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서울 구립성모어린이집 ▲부산 한솔어린이집 ▲대구 하늘꿈어린이집 ▲인천 꿈나무몬테소리어린이집 ▲광주 문화어린이집 ▲대전 대전삼성어린이집 ▲울산 천상서머힐어린이집 ▲세종 색동어린이집 ▲경기도 밝은누리어린이집 ▲강원도 선영어린이집 ▲충북 근로복지공단수안들어린이집 ▲충남 우주어린이집 ▲전북 정선어린이집 ▲전남 여수 여천어린이집 ▲경북 아롱다롱어린이집 ▲경남 참사랑어린이집 ▲제주 동화나라어린이집 등이다.
최종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브랜드 현판 등을 수여해 맞벌이 부모 등이 어린이집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선정 결과와 현장의견을 수렴해 오는 2017년까지 시군구별 1개소까지 지속 확대해 일하는 여성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복지부는 어린이집 컨설팅 사업, 어린이집 멘토·멘티 연계, 우수사례 연구 소모임 지원 등을 통해 선도형 어린이집 사례 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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