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공간이 필요하다면 두드리세요'
동그라미재단, '오픈콘텐츠랩' 멤버십 모집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이사장 성광제)이 공간을 기반으로 기회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오픈콘텐츠랩' 사업설명회를 열고 멤버십 3기로 활동할 50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그라미재단은 2013년 안철수재단에서 '기회와 나눔의 선순환'을 의미하는 동그라미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지역사회 혁신사업 등 지속 가능한 성장기업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차세대 리더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동그라미재단이 추진하는 오픈콘텐츠랩은 '기회균등, 나눔문화의 확산' 취지에 공감하는 공익단체에게 공간을 제공해 단체들의 공익활동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발하는 오픈콘텐츠랩 멤버십 3기 회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동그라미재단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동그라미재단은 무대, 조명, 음향장비 시스템이 갖춰진 '모두의 홀'과 40여명까지 수용가능한 강의용 공간 '변화의 방'을 오픈콘텐츠랩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콘텐츠랩 멤버십은 정치, 상업, 종교적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동그라미재단 임팩트스푼 홈페이지(www.impactspoon.org)에 어떤 활동을 통해 기회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할 계획인지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24일 임펙트스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그라미재단 성광제 이사장은 "공간나눔 사업인 오픈콘텐츠랩이 재단의 미션과 비전인 기회균등과 나눔문화의 확산을 실현하는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함께 공간을 사용함으로써 적극적인 교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그라미재단은 멤버십 회원이 아니더라도 ‘기회균등과 나눔문화 확산’에 공감하는 개인들이 재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가 없는 평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는 ‘모두의 홀’을 코워킹 플레이스로(Co-working Place)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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