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바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안전 돕는 카시트 및 멀티백, 인기 완구 등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우리나라 출산율은 사상 최저 수준이지만 육아용품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2014년 엔젤지수(가계 지출 중 자녀에 대한 보육과 교육을 위한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는 17.7%로 2000년 대비 2.3%포인트 증가했다. 엥겔지수(가계 지출 중 식료품 지출 비중)가 13%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준. 유아 관련 소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게 된 이유로 새로운 육아 트렌드를 꼽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소비주체가 자연스럽게 부모에서 조부모로 확대되며 등장한 ‘식스 포켓(Six Pocket)’ 은 이미 익숙한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최근 사랑스러운 조카를 위해서라면 금전적인 투자도 마다치 않는 경제력을 갖춘 고모나 이모, 이른바 골드 앤트(Gold Aunt)까지 합세해 ‘에잇 포켓’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만큼 ‘조카 바보’ 열풍이 거세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혼인 직장인 최휘영(28) 씨는 친척들이나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미혼인 최 씨는 그 중에서도 어린 조카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데 가장 애를 먹는다. 평소 조카들을 위한 선물을 많이 사주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좀 더 특별한 것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조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을 찾는 골드 앤트들에게 조카의 건강은 물론 취향까지 고려한 실속 있는 선물들을 소개한다.
◇ 어린 조카의 안전한 외출을 돕는 필수 안전 아이템
조카의 안전한 외출을 원한다면 어린이를 위한 안전 용품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아이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면서 유모차만큼이나 유아용 카시트 또한 필수 육아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조카 바보라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순성 카시트는 어떨까.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의 카시트는 국내 및 유럽 안전인증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따라 하나의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7세 유·아동까지 사용 가능하며, 카시트 등받이 각도를 1단계(110도)~4단계(140도)로 조절할 수 있다.
트렌디한 컬러에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순성 카시트에 앉아있는 조카의 모습을 본다면 어느새 미소를 짓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미 카시트가 있거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안전운전을 돕는 트래블 오거나이저 멀티백 ‘비플래디’를 고려해보자. 이동하는 차 안에서 비플래디를 자동차 앞좌석 백 시트에 장착하면, 육아용품을 편리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가 된다.
또한 내부의 투명 케이스에 태블릿PC,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어 카시트 착용이 낯선 아이가 교육용 동영상을 보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카시트 착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차량 이동 시 아이 안전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 운전 돕는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페어 행사를 찾는 방문객을 살펴보면 부모 외에 조카를 위해 전시장을 찾는 삼촌, 이모(고모)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늘었다”며 “자동차 사고가 빈번한 겨울을 맞아 아이 안전을 위해 선물로 카시트를 많이 고려한다”고 전했다.
◇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으로 조카의 귀여운 매력 UP
최근 특별한 날을 맞아 아이에게 개성 있는 의상을 입히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추운 연말을 맞아 받는 사람도 기쁘고 주는 사람도 마음 따뜻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골드 앤트에게 블루독 베이비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어떨까.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프트로 출시된 상품은 어린 조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포근하고 부드러운 니트소재로 제작됐다. 또 크리스마스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은 산타옷과 비슷한 옷을 장만하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 충분하다.
우주복, 상?하복과 니트, 덧신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해 귀여운 조카를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한다.
블루독베이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판매한 수익금 일부로 컴패션에 등록된 모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카는 물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하는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면 누구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 남자 아이에겐 로봇, 여자 아이에겐 사운드북 대세
선물은 받는 사람이 기뻐해야 주는 사람도 뿌듯한 법이다. 조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카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을 준비해보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은 올해 대세 장난감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지난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며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호기심이 많은 여자 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완구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조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캐럴 사운드북이 인기다.
현재 ‘뽀로로! 캐럴 사운드북’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유아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을 만큼 인기가 뜨겁다. ‘뽀로로! 캐럴 사운드북’에는 ‘실버 벨’, ‘창 밖을 보라’, ‘울면 안돼’ 등 크리스마스에 인기 있는 캐럴 6곡과 14쪽의 사운드 보드북이 수록돼 있다. 사운드 북 하나면 사랑스러운 조카의 재롱을 감상하며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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