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아 어린이 스키·보드복 판매 '불티'
컬리수 스키복, 겨울방학 시작부터 판매량 40% 급증

아이들의 겨울방학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스키장과 스키캠프 등을 찾는 어린이들이 크게 늘어 스키복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26일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대표 브랜드 컬리수에 따르면 초등학교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던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스키 관련 제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35% 급증했다.
특히 스키 점퍼와 팬츠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면서 41%, 32%씩 주간 판매량이 증가했다.
스키점퍼의 경우 눈밭에서 뒹굴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허리와 소매 안쪽에는 신축성 있는 바람막이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웰론소재의 속건기능이 뛰어난 충전재를 사용해 스키장에서 장시간 착용해도 습기가 빠르게 방출될 수 있다.
편의성도 많이 향상돼 어깨끈에 지퍼와 벌크로를 동시 적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입고 벗기 쉽게 제작됐다.
여아 스키복은 플라워 패턴과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무릎 부분에는 셔링 처리가 돼 슬림핏 라인이 강조됐다. 반면 남아 제품은 차분하면서 댄디한 스타일로 성인 스키복처럼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한세드림 박은령 컬리수 기획MD 팀장은 "방학을 맞이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 겨울 출시한 스키 관련 제품 판매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미 전체 준비물량의 약 50%가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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