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환아 돕기 후원금 전달
일산백병원 희귀난치질환 치료 어린이에 지원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국·공립,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에서는 30일 일산서구청을 방문해 어린이 환우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 일산서구청에서 진행했던 나눔장터 행사에 158개소의 어린이집에서 참여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일산백병원에서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균 일산서구 구청장은 “3회에 걸친 나눔장터 행사가 아동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모범적 사례가 됐으며 또한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이렇게 복지나눔1촌 맺기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에 매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가정어린이집 박모 원장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일산서구 시민복지과 여성보육팀에서 어린이집을 홍보하고 부모와의 현장상담을 통한 어린이집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꿈터지원사업’이 이렇게 훈훈한 결과까지 나오게 된 것은 어린이집들이 아동보육에 대해 투명하고 미래를 위한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 준 것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는 을미년 새해에도 나눔장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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