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국내 캐릭터 최초로 중국 패션업계 진출
상해 키즈 멀티샵 '밀리밤' 대표 캐릭터로 첫 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코코몽 캐릭터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는 인기 국산 캐릭터 코코몽이 중국 패션업계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 상해에 오픈한 키즈 멀티샵 ‘밀리밤’의 대표 캐릭터로 중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딛은 것.
‘밀리밤’에서는 코코몽 의류 및 인형, 가방 등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코코몽은 ‘밀리밤’ 오픈 전부터 대형 포토존, 플래시 몹,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오픈 당일에는 3000명의 고객이 모이면서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고, 진열된 인기 상품이 1분 만에 동이 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중국 내 ‘키즈 한류’를 입증하는 성공적인 출발이었다.
중국 패션업계에 진출한 국내 캐릭터는 코코몽이 처음이다. 코코몽은 아동복 브랜드 ‘코코리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아동복 업계에서의 캐릭터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코코몽이 중국 아동복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선례를 남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재희 올리브스튜디오 대표는 “경쾌하고 세련된 ’코코몽 스타일’이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코코몽이 국내에서 강세를 보여온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등의 콘텐츠 역시 중국 어린이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코코몽 중국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밀리밤’은 이랜드그룹이 중국 어린이들을 겨냥해 오픈한 키즈 라이프스타일 멀티샵으로 코코몽, 펠릭스, 밀라노캣 등의 캐릭터 상품과 의류를 판매한다.
노병천 브랜드장은 “2월 1일 상해 2호점을 시작으로, 2015년 내 중국 전역에 200개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라며, “3년 내에 중국 프랜차이즈 아동복 넘버원 브랜드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