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 "가족친화경영, 기업 경쟁력 제고"
"지속적 성장 가능하게 하려면 가족친화기업 돼야"
충남발전연구원(이하 충발연)이 지난 2일 ‘가족친화기업은 행복충남의 밑거름’이라는 제하의 정책동향분석자료를 내어 “가족친화경영은 기업차원에서 근무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여 이직률을 낮추는 등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창의성이 높은 여성인력을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신뢰도를 향상시켜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친화경영을 유형별로 ▲탄력근무제도, ▲휴가 휴직제도, ▲보육 및 돌봄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경제적 지원제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서 “영리 추구보다는 공익을 추구하고, 제도적 관련규정의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공기관이 먼저 모범사례를 만들어 점차 민간 기업으로 시너지를 확산시켜 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연구진은 “아직 국내 가족친화기업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데, 특히 탄력근무제도, 휴가 휴직제도, 경제적 지원제도 등은 여전히 그 활용률이 저조하다”고 지적한 후, “향후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대체인력 확보와 조직분위기 확산, 사회 전반적인 인식 개선 등 제반여건이 체계적으로 갖춰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8년부터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친화기업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5개로 이중 공공기관 28개, 대기업 21개, 중소기업 16개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47개로 72.3%를 차지했고, 경남 8개, 부산 4개 순이다. 충청권은 대전 3개, 충남·북 각 1개씩이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