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이치는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업그레이드 신제품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비롯한 카시트를 선보이고, 이와 함께 카시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치 악세서리를 포함한 사은품 증정,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얼리버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치 부스에서는 퍼스트세븐 터치픽스(ISOFIX) 카시트와 퍼스트세븐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7만 원 상당 다이치 썬바이저와 9만 원 상당의 비접촉식 브라운 체온계를, 듀웰 시즌2 카시트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3만 8000원 상당의 다이치 3D 쿨시트와 5만 원 상당의 오가닉 의류 4종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명 구매고객에게는 얼리버드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한편, 다이치는 소비자고발에서 유아용 카시트 안전도 테스트 1위를 해 소비자고발 카시트로 유명한 브랜드로, 해외 OEM방식이 아닌 국내기술력으로 개발한 카시트를 매년 선보이고 있는 토종 국산브랜드다.
최근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형 ISOFIX 카시트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First7 Touch-FIX)카시트를 출시했으며, 중국 안전인증 마크인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를 획득, 유럽안전인증(ECE R44.04), 한국 KC인증을 포함해 안전성 테스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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