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유치원 어디에 있나요?
서울시, 반경 1km 내 생활편의시설 공개
앞으로 내 주변 1km 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어디에 있고, 몇 개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자신이 선택한 지점을 기준으로 반경 300m·500m·1km 내 교육·복지·음식점 등 8대 업종의 위치 지도와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통계지도’(http://stat.seoul.go.kr/initinfo)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통계지도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8대 업종의 분포 현황과 각 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8대 업종은 ▲음식 ▲쇼핑 ▲의료 ▲교육 ▲생활 ▲문화 ▲복지 ▲금융 등이다.
이용 방법은 자치구를 선택한 뒤 원하는 지점을 지도 상에서 클릭하고 업종을 선택하면 주변에 어떤 시설과 기업이 있는지 점으로 표시된다. 점을 클릭하면 시설의 상호명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택지점이 속한 자치구 평균 및 시 전체 평균과 비교해 이 지역의 업종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지 적은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업 시 입지선정은 물론 상권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거나 이사 갈 지역을 선택할 때 교육, 쇼핑, 의료 등 주거 편의시설의 분포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다.
시는 통계지도를 서울시 열린 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에 원문데이터로 공개해 시민이 스마트폰 앱 개발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병 서울시 통계데이터담당관은 “지도·그림 중심의 시각화된 통계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의 생활 편의 수준뿐 아니라 과거 대비 변화하는 모습까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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