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보육교사 대상으로 영유아심폐소생술·아동학대예방 교육 진행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경기동부보육교사교육원(원장 민문기)은 지난달 30일 이번달 졸업예정자인 예비 보육교사 전원을 대상으로 영유아심폐소생술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서울대학교 안전교육홍보팀과 국제EFR협회 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 아동성폭력예방, 영아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영유아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통해 학대로부터 아동이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동부보육교사교육원 민문기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3월부터 일선 어린이집 현장에서 보육교사로서 활동할 학생들에게 아동의 인권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하겠다"며 "영유아들의 생애 첫 번째 선생님으로써 바르고 건강하게 가르친다는 자부심으로 보육교사의 역할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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