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외계층 지킴이 '좋은이웃들' 확대 실시
보건복지부, 지난 3일 좋은이웃들 연합발대식 가져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 서비스 또는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대표적 민·관 협력사업 '좋은이웃들'이 전국 100개 시·군·구로 확대 실시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좋은이웃들 연합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좋은이웃들'사업은 지난 2012년 전국 30개 시군구를 시작으로 2014년 60개, 2015년 현재 100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됐다. 2014년 말 기준으로 좋은이웃들 봉사자 1만 5000명이 1만 2800여 건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좋은이웃들 모바일-웹을 통해 지역의 봉사자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을 더욱 편리하게 발견·신고하고 각 지역의 관리자가 실시간 확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좋은이웃들 사업이 전국 100개 시군구로 확대실시 돼 지역사회 이웃이 이웃을 돕는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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