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혜택의 '모바일게임' 이벤트 진행 중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완구전문회사 손오공은 손안에 들어오는 미니카가 카드를 만나 메카니멀로 변신하는 ‘터닝메카드’가 TV시리즈의 본격적인 방영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8종은 애니메이션 방영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8종 완구는 ‘터닝메카드 TV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메카니멀을 그대로 완구로 재현한 제품이다.
완구와 모바일 게임의 연동을 세계 최초로 시도한 ‘터닝메카드’ 모바일 게임 역시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한 ‘터닝메카드’ 모바일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스토리에 스피드한 레이싱 게임을 접목했다. 현재 10종의 메카니멀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완구 출시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방영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터닝메카드’ 모바일게임 모든 유저에게 미네랄 30개를 지급하며 완구를 구매하고 제품 내에 동봉된 시리얼 코드를 입력하면 높은 등급의 메카니멀과 파워업 카드도 획득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총 52화의 대작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가 많은 기대 속에 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며 “화려하고 독특한 기술을 가진 30종 이상의 개성적인 메카니멀이 등장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완구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터닝메카드’ 완구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및 가까운 완구 전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은 매주 화요일 5시 10분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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