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명의의 틱장애 치료법 "두뇌발달에 집중하라"
한방명의의 틱장애 치료법 "두뇌발달에 집중하라"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5.02.1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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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 '뇌움탕' 치료법 화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노충구 뇌움한의원 원장. ⓒ뇌움한의원
노충구 뇌움한의원 원장. ⓒ뇌움한의원

 

틱장애는 보통 7~11세 사이에 발병해 얼굴이나 어깨, 몸통 등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반복해서 내는 등의 근육 틱과 음성 틱으로 구분한다. 문제는 제대로 된 치료방법이 없어 항우울제나 항정신병제 등의 소아정신과 영역에서 많이 쓰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방안은 아닌데다 오히려 소아들의 두뇌 발달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 틱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충은 심각하기만 하다.

 

이에 최근 틱장애 치료법으로 한방명의 ‘뇌움치료법’이 좋은 효과를 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뇌신경부분 한방명의인 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의 뇌움탕을 이용한 치료법이 바로 그것이다.

 

오랫동안 두뇌질환 연구를 해온 ‘한방의 명의 20’ 노충구 원장은 뇌성장 불균형 치료를 통해 두뇌의 근본적인 치료로 한방명의에 선정된 후 원인과 연령에 따른 틱장애치료 처방을 내림으로서, 소아두뇌발달 및 언어발달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충구 원장은 뇌 성장을 위해 처방되는 뇌움탕을 이용한 틱장애, ADHD, 뚜렛 등의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뇌움탕 박사 논문으로 그 효능을 직접 입증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뇌움탕은 단순한 보약이 아니라 뇌의 성장과 균형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처방되는 한약으로 뇌성장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타고난 뇌의 성장편차를 진단하고 약한 뇌 영역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처방이 구성된다. 그래서 뇌움탕 처방명도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처방’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노충구 원장은 박사논문(국제 SCI기준)에서 뇌움탕이 뇌세포 증가와 신경 연결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를 통해 뇌의 기능을 회복해 틱장애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검증하기도 했다.

 

특히 뇌움탕은 성장기에 복용하면 두뇌와 정서, 신체가 골고루 더 빠르게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되며, 뇌기능 향상과 뇌신경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약 6개월~1년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뇌움탕과 함께 처방되는 뇌움 치료는 뇌신경 자극과 뇌자극 훈련을 통해 불균형한 뇌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더 효과가 있는 교정 및 훈련법이다. 이는 신경계 맥진을 통해 문제가 위축된 신경영역을 찾아내고, 어긋난 신경축을 교정함으로써 뇌의 균형을 회복하고 기능을 향상되게 돕는 치료법이다.

 

노충구 원장은 “흔히 틱장애를 심리적인 요인으로 본다. 하지만 틱장애는 유전적인 요인이 더 근본적인 원인이며, 연령에 따라 유발요인이 다르다. 따라서 원인 별 처방을 달리해 맞춤 뇌발달 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효과를 위해 처방되는 뇌움탕은 안정성과 품질이 확인된 약재만을 사용하며, 틱 증상을 호소하는 유소아나 초등학생 아이들의 90% 이상에서 증상이 개선되는 통계를 보인다”고 밝히며, “다만 어릴수록 치료효과가 좋으므로, 되도록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뇌성장이 끝나기 전인 19세 이전에 치료 받을 것이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충구 원장은 두뇌의 근본적인 치료로 ‘한방의 명의 20’ 한방명의에 선정, 뇌성장 불균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방의 명의20’ 선정기준은 인지도와 평판, 해당분야의 오랜 경력, 논문, 저서, 활동범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등 까다로운 기준의 자격조건이 필요한 인증이다. 노충구 원장은 10년간 틱장애, ADHD 등 두뇌관련 질환 연구,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한방명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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