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15억원 상당 결핵 치료제 기부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정', 공동모금회에 전달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이 15억 원 상당의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정' 50병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얀센 김연희 본부장은 5일 오후 결핵 전문병원인 국립마산병원에서 경남 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에게 해당 의약품 기부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국립마산병원 김천태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튜러정'은 결핵 1차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 결핵 환자를 위한 맞춤치료제로 아시아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4번째로 지난해 5월 출시됐다. 1병에는 한 사람이 6개월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이 들어있다.
공동모금회는 5월 말까지 국립마산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병원에서 다제내성 결핵으로 치료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의료급여 1, 2종 해당 환자 50명을 선정해 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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