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지난 5일 열린 '2015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바이올푸드글로벌의 '유가네'가 100대 브랜드에 진입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경제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작업을 완료하고 관련 시상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일 오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가네는 국내 닭갈비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오랜 기간 안정적인 체제로 적극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미얀마, 대만, 필리핀 등 활발한 해외 진출 활동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미생', '하트 투 하트', '호구의 사랑' 등의 제작 협찬 및 라디오 SBS '파워타임'·'대단한라디오', KBS '가요광장'·'키스더라디오', CBS '12시에만납시다' 등의 협찬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브랜드 대중화에 기여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가맹본사인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양산 소재 물류센터에서 전국의 유가네로 공급되는 제품의 전량을 생산하면서 더 나은 먹거리 제공을 위한 청결과 위생에 최우선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또 유가네뿐 아니라 혼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유가네 미니' 부담 없는 가격의 비빔밥, 면 전문점 '비비라' 숯불화로구이 전문점 '화로갈맥'을 신규 론칭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올리는 경영으로 그간 좋은 성과를 거둬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본사 간 상생경영을 원칙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들을 공급하는 프랜차이즈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이번 시상에 앞서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유가네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및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oogane.co.kr)와 전화(1661-9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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