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주)바이올푸드글로벌의 ‘유가네’가 치즈퐁닭 메뉴 1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싱가폴 여행을 지원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유치퐁닭'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가네는 중소기업청 주최의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우수프랜차이즈 선정된 유망창업 브랜드로, 지난해 신선하고 담백한 치즈에 매콤달콤한 닭갈비를 찍어 먹는 ‘치즈퐁닭’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가맹본부인 (주)바이올푸드글로벌 관계자는 “유가네는 제법 오래된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이지만, 요즘은 치즈퐁닭메뉴를 먹기 위해 일부러 찾는 소비자들이 더 많이 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출시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유치퐁닭’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유치퐁닭은 유가네에 방문해 치즈퐁닭을 주문한 후, 닭갈비를 먹으면서 치즈를 늘이고 그 길이를 잰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들 중에서 가장 길게 늘인 고객에게는 싱가폴 3박 5일 여행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하게 되며, 이벤트 기간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계정(@yoogane)이나 홈페이지(www.yoogane.co.kr)에서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유가네 가맹본부인 (주)바이올푸드글로벌은 최근 혼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유가네 미니’ 브랜드 및 부담 없는 가격의 비빔밥, 면 전문점 '비비라', 숯불화로구이 전문점 '화로갈맥' 등을 운영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미얀마, 대만, 필리핀 등에도 진출해 있다.
특히 유가네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라디오 SBS '파워타임', '대단한라디오', KBS '가요광장', '키스더라디오', CBS '12시에만납시다' 등의 협찬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미생', 하트투하트', '호구의사랑' 등의 협찬을 진행하면서 전국 가맹점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가네 창업 및 바이올푸드글로벌 외식 브랜드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표전화(1661-9922)로 상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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