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검진, 온라인 이용률 크게 증가
웹서비스 이용자 지난해 대비 30%가량 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보호자와 검진기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영유아 건강검진 온라인 웹(Web)서비스 이용자가 3월말 수검자의 17.6%인 8만여 명을 기록해 지난해 0.6%(2,970명) 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도입한 영유아 건강검진 웹서비스는 보호자가 검진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작성한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또는 발달선별검사지'를 검진기관과 전산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공단은 웹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 대상자 211만 명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고, 금년 3월부터는 매월 24만 명에게 웹서비스 도우미 동영상을 SMS으로 발송하는 등 영유아의 보호자가 웹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검진기관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 웹서비스를 이용하면 검진시간이 줄어서 보호자 건강교육과 상담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검진기관에서 문진표 또는 발달선별검사지를 작성하지 않고 바로 영유아가 검진을 받아 편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영유아 보호자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접속해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또는 발달선별검사지를 작성·저장하고 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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