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년도 대비 출생아 수 늘어나
출생아 수는 1만 9400명…0.5% 증가한 수치
지난해 대구시의 출생아 수는 1만 9400명으로 전년도 대비 100명(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이 같은 통계청 인구통계 잠정결과치를 전하며 출산장려정책의 효과가 출생아 수 증가로 나타나 대구시 출산장려 시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대구시의 출산장려정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부담경감 지원과 장기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시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출산장려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책은 태아기형아 검사, 난임부부 시술 등 모자보건사업을 비롯해 지원이 많은 출산축하금, 양육지원금, 학자금 지급, 아이조아 카드 운영 등이 있다.
대구시는 시민인식 개선과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 공사장 가림벽 활용 홍보, 생애주기별 인구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기업 홍보 중점 실시 등 다양한 출산장려 업무추진으로 지난해 행정자치부 정부합동평가 시 출산업무 분야 최우수인 '가'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대구시 이순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 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활용 등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더불어 찾아가는 기업 홍보를 강화해 결혼, 출산에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으로 아이와 엄마가 편안한 출산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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