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에서는 내가 바로 패셔니스타!
캠퍼스 패셔니스타가 되는 비법, 잠뱅이

대학생들에게 벚꽃은 중간고사를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다. 하지만 절망하지는 말 것. 휘날리는 벚꽃과 함께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대학생활의 꽃인 엠티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시험기간 동안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패션 센스를 엠티에서 마음껏 뽐내 캠퍼스 패셔니스타가 되어보자.
선후배 및 동기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엠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이다.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가는 상대방은 물론 자신까지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
이렇게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야 할 때는 포인트 아이템을 한 가지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엠티에서는 일명 ‘찢청’이라고 불리는 디스트로이드 진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절하니 참고할 것.
스키니 핏 보다는 넉넉한 보이프렌드 핏의 진을 롤업해 활용하는 것이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때 상의는 심플하고 단순한 티셔츠나 스웻 셔츠가 적당하며, 이너와는 다른 컬러감 있는 아우터를 통해 세련된 컬러 매치를 이루는 것이 좋다.
대학생 엠티 패션의 정석인 맨투맨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조합을 선호한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원색의 윈드 브레이커를 매치해보자. 평범하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룩에 산뜻한 무드를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윈드 브레이커는 기능성 자켓으로도 제 역할을 한다. 엠티 장소는 보통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 도시보다 저녁 날씨가 따뜻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윈드 브레이커가 필요하다.
맨투맨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무채색 계열로 매치하고, 생경한 컬러의 윈드 브레이커를 더해주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통통 튀는 엠티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엠티 둘째 날 흔하게 보이는 스냅백보다는 버킷햇으로 센스 있게 마무리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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