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휴가철, 화농성 감염병인 '농가진' 주의
8월 진료 인원 중 57.7%가 0~9세 환자로 나타나 전염성 매우 강해…야외활동 후에는 몸 청결히
피부에 발생하는 화농성 감염인 농가진의 8월 진료 인원 중 절반 이상이 0~9세 소아와 영유아에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본격적인 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맞아 최근 4년간(2006년부터 2010년) ‘외이염(H60),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T63), 농가진(L01)’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농가진은 피부에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으로 주로 여름철에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한다. 농가진은 방학 및 부모의 휴가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세균에 쉽게 노출이 되기 쉽고,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일해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하게 된다. 또한 전염성이 높아 가벼운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이러한 농가진의 8월 진료인원은 5만 9,564명으로 월평균 진료인원인 2만 7,238명의 약 2배로 나타났으며 8월 진료 인원 중 57.7%가 0~9세 소아와 영유아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농가진을 예방하기 위해 항상 피부를 청결히 유지해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 쉽게 전염될 수 있는 세균이 많으므로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청결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따뜻한 물에 자극이 거의 없는 비누로 샤워한 후 피부를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다. 농가진이 발생한 경우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유치원 등에 가지 않도록 교육하고 아이의 옷이나 수건 등을 분리해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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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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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8.16 00:21
9개월된 딸 농가진?
땀띠인줄알았는데 갑자기 상처가 커져서 약국갔더니 농가진 같다네요 연휴라서 병원을 못갔는데
복*이2011.08.07 18:16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아이들 아프면 정말 맘고생도 하지만 애들이 얼마나 힘들어하
창***맘2011.08.07 17:51
외출을 자제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내 아이만 조심시킨다고 안 생기는 병
바***다2011.08.07 12:23
사람 많은데는 뭐든 조심..
아직 애기가 어려서 사람 많은데는
수*이2011.08.06 20:38
조심해야겠어요~
요즘 정말 땀띠도 잘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