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비발디파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비발디파크 5월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발디파크 5월의 축제는 지역주민과 리조트고객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대표 축제다. 축제 기간 중 비발디파크 조경단지는 봄꽃 테마 정원으로 꾸며져 리조트 단지 내 매봉산과 두릉산 봄꽃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단지 내 곳곳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어린이들을 포함한 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및 문화행사가 축제 기간에 이어질 예정이다.
◇ 오션월드 5월 1일 전면 야외개장
오션월드는 5월 1일 전면 야외개장을 하며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 개막을 알린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 입구, 람세스무대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션월드 실내존 입구에서 한 달간 '5월의 달콤상자' 상설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션월드 입구가 대형선물상자부스로 꾸며지며 포토존과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키다리 삐에로가 풍선아트를 선보이며 어린이 고객에게 요술풍선 및 캔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람세스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테마공연이 펼쳐진다. 일루젼 마술쇼, 빅밴드 공연, 버블맨 벌룬&버블쇼, 코믹 서커스 공연 등이 열린다.
16~17일에는 오션월드배 전국실용무용대전이 개최된다. 전국 밸리댄스 동호인 및 개인, 단체, 전문 무용수 등 총 200여 팀이 참가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000만 원과 상품으로 오션월드 이용권이 수여된다. 밸리댄스 외에 하와이안 훌라댄스, 타이시안 댄스의 경연 부문도 추가돼 관객들에게 다양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숲해설사, 산림치유사와 함께하는 '가스리 트레킹'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리조트 뒤편 두릉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친화체험 '가스리 트레킹'이 진행된다. 가스리는 숲을 말하는 북한 사투리이다. 가스리 산책로에는 두릉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코스와 등산로코스가 개발돼 있다.
이번 트레킹에서는 숲해설사와 산림치유사와 함께 숲 해설, 황토길 걷기, 화분갈이, 건강음료 체험, 음악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 어린이날 체험한마당, 제 12회 비발디파크 녹색사생대회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비빌디파크 대형버스주차장이 어린이체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전통놀이, 탁본체험, 말 먹이주기 등의 체험행사와 놀이시설이 운영된다.
29일 썬큰무대에서는 제12회 비발디파크 녹색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유치부, 초등부로 진행되며 참여인원 약 3천여 명의 강원도내 최고규모 사생대회이다. 강원교육감 표창 등 참가부문별로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주어진다.
◇ 홍보대사 토크콘서트, 가든비어 통기타 라이브콘서트 등 열려
5월 9일 오후 7시 썬큰무대에서는 대명리조트 홍보대사들의 공연이 열린다. 박학기, 유리상자 이세준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선사하며 5월 연휴와 주말에는 가든비어에서 야외 통기타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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