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 제2회 '꿈드림앙상블' 성료
많은 후원 속 소아암 환아들의 음악회 열려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라라아카데미홀에서 신한금융투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클라라음악재단의 후원으로 제2회 꿈드림앙상블 작은연주회가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꿈드림앙상블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형제들로 이뤄진 바이올린 앙상블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16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작은 별 변주곡', '에델바이스', '고향의 봄', '캐논변주곡' 등 합주를 선보였다.
꿈드림앙상블은 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소아암병원 등에서 위문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꿈드림앙상블을 지원한 신한금융투자의 강대석 대표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감성을 키워주고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등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이사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이렇게 연주회를 가질 수 있을 때까지 함께 고생한 부모들에게 위로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감기도 걸리지 않고 튼튼히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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