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5월 1일부터 3세 이하(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유아는 무료로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질병관리본부는 효과적인 국가 질병 관리를 위해 기존 13종이었던 국가필수예방접종 백신 항목에 A형간염 백신을 추가하고 5월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세 이하 유아는 가까운 전국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예방접종도우미)에서 검색할 수 있다.
A형간염은 예방접종을 2회 맞아야 한다.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을 하고, 백신 제품 종류에 따라 6~18개월 또는 6~12개월 후 2차 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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