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작게 만들어주는 이마축소술, 자연스러운 교정 가능
기존 잔머리 헤어라인 유지해 흉터 적은 수술법 주목

대학생 A양은 헤어라인이 둥글고 잔머리도 많아 예쁜 편에 속하지만 앞머리를 없애지는 못하고 있다. 이마 자체의 높이가 9cm 이상으로 길어 얼굴이 작고 예쁜 편인데도 얼굴이 길고 커 보이기 때문이다.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이 각광 받는 시대다. 이를 위해 적잖은 여성들이 얼굴뼈를 깎는 안면윤곽 수술이나 양악수술을 받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얼굴뼈 수술도 이마의 높이나 넓이는 해결할 수 없어 A양과 같이 이마가 넓고 높은 여성들의 고민은 깊기만 하다.
이에 최근에는 이마를 줄여 동안을 만들 수 있는 ‘이마축소술’과 ‘헤어라인교정 모발이식’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축소술은 얼굴에서 이마가 과도한 비중을 차지 할 때 기존 헤어라인을 따라 절개해 위쪽의 두피를 내려 이마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1.5~2cm를 축소해 이상적인 얼굴의 크기와 이마 라인을 형성시켜주는 성형법이다.
수술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으로, 모근을 살려서 봉합하기 때문에 봉합선 사이로 모발이 자라 겉으로 보이는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의 잔머리 헤어라인을 유지시켜 수술 시 큰 걱정인 흉터가 최소화된다. 그 때문에 앞머리를 오픈하는 올백 헤어스타일을 해도 수술을 받은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여준다.
출혈이 적고, 통증과 붓기가 적어 당일상담에 수술 및 퇴원까지 가능하고, 직장인들의 경우 다음날 출근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수술이다.
박수호 모제림 여성 이마중점진료 원장은 “이마축소술은 올백머리를 해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흉터에 대한 염려가 없어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효과를 위해서는 이마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가지고 있는 비율, 이목구비의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섬세한 디자인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한 기술과 노하우가 있다면 성공적인 수술이 진행될 수 있다.
박 원장은 “특히 이마축소술은 상담 때부터 정면과 측면의 이마모양을 세분화해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하므로 병원 선택 시 수술 시스템을 제대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 모발이식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진행되는 병원인지도 파악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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