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보육반장과 함께하는 '내 손주 사랑'
조부모가 손자녀와 친밀한 관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조부모 소모임 '내 손주 사랑'을 구성하고 영유아기 손자녀를 둔 조부모에게 바람직한 양육 및 역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양육방법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조부모가 손자녀 양육을 전적으로 책임짐으로써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의 스트레스 해소 및 손자녀와 함께 놀이하는 방법을 익히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체계적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6명의 서초구 보육반장들은 모임에 참여하는 조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정보제공과 조부모와 손자녀 간의 상호작용 방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매 월 첫째주 목요일에는 신반포육아지원센터 활동실에 모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함께 활동들을 진행해 영유아들과 함께 놀이하는 방법을 조부모들이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조부모 소모임 ‘내 손주 사랑’에 참여하는 한 조모는 "혼자 손주를 돌보는 시간도 너무 길고, 손주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지쳐가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원돼 너무 감사하다"며 "손주 돌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초구 윤정윤 보육반장은 "손자녀를 돌보고 계신 할머님들에게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드릴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 한다"며 "손주 돌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에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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