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 아버지의 사연에 눈물 뚝뚝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이자 보건복지부 실종예방 홍보대사 엄태웅 씨와 아내 윤혜진 씨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 교보문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10주년 기념 제9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실종아동 장유리 양의 아버지 장원식 씨가 낭독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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