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부부, 하염없이 눈물흘린 이유
엄태웅 윤혜진 부부, 하염없이 눈물흘린 이유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5.05.20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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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아버지의 사연에 눈물 뚝뚝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실종아동 부모의 사연을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엄태웅과 그의 아내 윤혜진 씨.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실종아동 부모의 사연을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엄태웅과 그의 아내 윤혜진 씨.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이자 보건복지부 실종예방 홍보대사 엄태웅 씨와 아내 윤혜진 씨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 교보문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10주년 기념 제9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실종아동 장유리 양의 아버지 장원식 씨가 낭독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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