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내 뽀로로 포토존 조성
만화의 거리 연계한 역사 내 포토존 오픈

최판술 서울시의원은 지난 2일 오후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 명동역에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메트로 업무보고를 통해 명동에 위치한 만화의거리(이하 재미로)와 연계해 명동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던 최판술 의원은 공사 이미지 향상과 글로벌 명동역을 홍보해 수송수입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해 왔다.
이에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아이코닉스는 남산일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세계적인 애니타운 조성과 만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1일 MOU를 체결했다.
서울메트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투자를 받아 지난달 명동역사 내에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총 25개소에 우선 설치하고 지난 2일 명동역 승강장 기둥에 뽀로로 포토존을 조성해 제막 행사를 가졌다.
뽀로로 포토존은 회현역 방면 3-4, 충무로 방면 8-1 승차위치에 설치됐다.
최판술 의원은 "이번 포토존 제막행사를 계기로 명동역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향후 서울시는 '재미로' 인근 버스정류장에는 타요버스 모형도를, 남산 기슭에는 캐릭터 벽화조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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