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연령별 치료가 필요하다
"연령별 신경계 불균형 원인 달라 특성 맞는 치료 필요"
새 학년을 시작한 지도 벌써 절반이 다 되어 간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신경을 많이 쓴 아이들도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갈 시점이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 중에는 불안감과 초조함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전에 없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가 의미 없는 말이나 행동을 반복해서 보이는 상황이 생긴다면 ‘틱’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틱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신경계가 약하고 예민한 경우가 많다. 밤잠을 자다가 중간에 잘 깨고, 낯선 곳에 가면 지나치게 긴장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많다. 또 강박증이 있어 손톱을 물어뜯고 물건을 제자리에 두어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도 있다.

◇ 틱장애 증상 체크리스트
틱장애는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구분돼 발생하며,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질환이다. 만 5~7세와 만 10~12세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성상 주기가 있기 때문에 새 학기에 한두 달 정도 하다가 증상이 사라지고 매년 반복함으로써 만성 틱장애가 되어 병원에 내원하는 아이들이 많다.
초기 80% 정도는 눈을 깜빡이는 단순한 증상부터 시작해 점차 눈동자를 굴리고, 코나 입을 삐죽거리거나 얼굴을 찡그리게 되고, 고개를 앞뒤나 좌우로 흔들고 어깨를 들썩거리는 등 복잡한 증상으로 발전한다. 음성 틱의 경우 헛기침하는 듯한 소리에서 시작해 음~음, 아~아, 킁~킁, 악~악 소리를 크게 내뱉다가 욕이나 상스러운 말을 반복하기도 한다.
◇ 연령별 뇌성장 불균형이 원인, 치료도 연령별로
틱장애는 아동의 뇌 발달과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면 점차 심해지고 뚜렛증후군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조기 치료를 받아 2차적인 문제인 학습능력 저하나 집중력 문제, 불안, 우울증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노충구 뇌움한의원 원장은 “틱장애는 뇌 성장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연령별 신경계 불균형이 오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연령별 틱장애의 특성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연령별 틱장애 치료는 유소아와 어린이, 청소년으로 구분해 치료가 가능하다. 2~7세의 유소아는 뇌와 신경계의 성장발달이 왕성한 시기라 틱증상이 나타난 뇌와 신경계의 문제 요소들을 정확하고 면밀히 살펴 치료를 해야 한다.
8~13세의 어린이틱은 학교생활과 연관돼 뇌신경계의 과부하를 유발해 틱증세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뇌신경계에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면서 건강한 체력을 함께 만들어 주는 것으로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4~18세의 청소년 틱은 증상이 오래돼 깊은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학습량이 늘어나는 동시에 사춘기 정서적인 혼란도 함께 오기 때문에 매우 민감한 시기이다. 특히 18세의 뇌신경계는 1차 완성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노충구 원장은 “청소년 시기에 틱 치료를 놓치게 되면 성인이 된 후에도 틱이 남아 사회생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높다”며 “따라서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충구 원장은 ‘한방명의 20’ 뇌신경계부분(틱장애, ADHD, 학습장애) 한방명의로 선정된 저명한 한의사로,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특정 한약재 성분을 이용한 뇌움탕으로 70%의 아이들을 치료 하고 있다. 뇌움탕 처방은 개별처방으로 아이마다 뇌성장불균형에 맞게 1:1 맞춤처방된다.
뇌움탕은 뇌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처방으로, 노 원장은 특정 약재의 성분들이 뇌신경 세포의 활성화와 학습 및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입증하는 SCI급 국제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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