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메르스 관리대상 296명, 메디힐병원 폐쇄
확진자 2명, 가택격리자는 287명, 능동감시자는 7명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2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메르스 관련 관리대상자는 총 296명으로, 확진자는 2명, 가택격리자는 287명, 능동감시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또 이 가운데 98번 확진환자와의 접촉자는 252명으로 집계됐고, 확진자는 11일 오후 7시 15분쯤에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확진 환자가 경유했던 메디힐병원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접촉자에 대해 계속 확인 중에 있다.
양천구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메르스 관련 가택격리자에 대해 1:1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자가격리 이행을 독려하고, 이상 증상 여부와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또 가택격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21가구에 이미 지급했으며, 메르스 확산 방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가택격리자에게 생필품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메디힐병원이 폐쇄됨에 따라 병원 전면에서 24시간, 2인 1조로 주민들의 병원 입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경찰의 협조를 받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 홍보물 8만 3500부를 전 동에 배부해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메디힐병원에 N95 마스크 500개, 전신보호장구(레벨D) 100세트를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메디힐병원을 포함한 신월 1, 3, 5동 지역과 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청소차고지 및 청소차량에 대한 방역소독과 물청소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양천구는 “메르스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설마하는 작은 불안까지 막아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