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총 150명으로 늘어
사망자는 모두 16명···격리 대상자는 총 5216명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메르스 환자가 모두 150명을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는 5명 증가해 총 150명이며 이 중 120명이 치료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의 경우 지난달 27일 14번 환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사례, 지난 8일 123번 환자와 동일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체류한 사례가 포함됐다. 또한 지난 3일 36번 확진자에게 건양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의료진도 포함됐으며, 지난달 22일~28일 16번 환자와 대청병원 동일 병동에 입원한 사례, 지난 6일 76번 확진자와 건국대병원 동일 병실에 체류한 사례가 포함됐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중 4명은 지난 14일 퇴원해 퇴원자는 총 14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으며,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 14일 사망한 28번, 81번 환자를 포함해 사망자는 총 1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재 격리 대상자는 총 5216명으로 전일대비 360명 증가했으며, 격리해제는 총 3122명으로 전일 대비 649명 증가했다고 대책본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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