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 허영만의 만화로 알아볼까요?
박원순 시장, 허영만이 그린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 공개

메르스 확진 환자가 15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SNS에 올린 메르스 예방에 관한 만화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박 시장은 페이스북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보내 주셨습니다. 병(메르스)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 이런 정보가 실시간검색어가 돼야 합니다”라며 허영만이 그린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이라는 만화를 게재했다.
만화에 따르면 일단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으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발열,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메르스 신고 전화는 국번없이 109, 지역번호+120으로 전화하면 된다.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은 기존 알려진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만화로 재미있게 묘사해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오고 있다. 만화에는 사업 실패한 한 남자가 “으아~열나!”라고 소리치자, 주변 사람들이 “더러워서 피하는 게 아니고 메르스 때문에 피하자”라고 도망치는 그림도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쁘신 일정에도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 시장님, 감사드립니다. 시장님은 저희가 지켜드릴 겁니다. 화이팅!”,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믿고 응원합니다. 지속적으로 병은 막고 일상은 추진해주십시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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