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심신 발달과 건전한 교육문화 조성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은 16일 오전 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승진) 교장실에서 아동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왕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왕산초등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이 아동폭력예방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건전한 교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는 아동폭력예방교육(CAP: Child Assault Prevention)은 또래 간 괴롭힘, 유괴, 아동성폭력 등 아동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폭력상황을 권리개념 기반으로 1977년 미국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 20개국의 아동, 부모, 교사에게 진행되고 있는 교육으로 국내에서는 어린이재단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