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미만 초등학생, 메르스 5차 검사서 '음성'
질병관리본부, 17일 6차 검사 예정
국내 10세 미만 아동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첫 사례로 의심됐던 성남시 초등학생이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초등학생 A(7)군은 메르스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학생은 앞서 지난 1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2차에서 양성, 3차에서 음성, 4차에서 판정불가를 받는 등 판정이 엇갈린 바 있다.
A군은 이번 5차 검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A군이 10세 미만의 첫 감염 사례로 의심된 점, 지난 검사에서 양성, 판정 불가가 나온 점을 감안해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오전 A군에 대한 6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군은 현재 발열 등 증상 없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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