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해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물놀이에서 물사마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A. 야외활동시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물사마귀 및 다른 피부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물사마귀의 경우, 몸에 직접 닿는 의류 및 수건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해주고 야외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건 보다는 개인 물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영장에서 나온 뒤에는 깨끗한 물로 샤워를 한 뒤 잘 마른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물사마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너무 잦은 야외활동은 아이의 체력소모와 면역력 약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과 활동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신덕일 대표원장(02-3439-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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