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자신의 옷이나 신발을 고르는 건 어렵지 않지만, 아이를 태울 유모차를 선택할 땐 수십차례 고민을 하게 된다. 유모차는 아이의 건강과 안전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제품이 내 아이에게 잘 맞고 실속 있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당연하다.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유모차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http://review.ibabynews.com)를 운영하고 있다. 맘스리뷰에 자주 리뷰가 올라오는 유모차 중의 하나인 키디코리아 '클릭앤무브3'를 엄마의 마음으로 살펴봤다.
◇ 스토리
키디는 글로벌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디자인 및 생산하는 독일 회사로 40년 이상의 노하우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유아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54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키디는 세계 각국의 안전성 테스트 기관은 물론, 소비자 단체 평가에서 항상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 핸들링
독립 서스펜션과 8개의 볼 베어링이 삽입되 어느곳에서나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높이 조절 가능한 핸들바를 통해 사용자의 키에 맞는 조절도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안전성
지난해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디럭스유모차 부분 1위로 선정됐다. 키디는 조선일보에서 매년 소비자의 직접적인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기본으로 집계하는 소비자 만족 지수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된 만큼 안전성에 신경썼다.
5점식 원터치 안전벨트가 장착돼 있어 태우고 내릴때 편리하며 안전바 역시 양쪽 탈부착이 가능해 아이를 태우고 내릴때 용이 하다.
◇ 디자인
확장된 선 캐노피와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UPF80+. 기존 시판되고 있는 다른 유모차와 비교할 때 약 30% 이상 높은 수치다. 아울러 3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양방향 시트로 사용 가능해 아이와 엄마가 마주보며 다닐 수 있다.
무게는 프레임이 8kgs, 시트가 4kgs다. 사이즈는 접었을 때 62.2 x 104.1, 87.8cm, 폈을 때 62.2 x 97.7 x 43.1cm이다. 신생아부터 20kgs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 편의성
세계 유일 독일 척추협회 (AGR)로 부터 인증을 받은 만큼 인체 공학적 설계가 돼있다. 유모차를 끄는 부모나 아이들 모두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게 설계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높이 조절 가능한 일체형 핸들바를 적용해 부모님들 신장에 맞춰 손잡이를 조절 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5kgs이상 수납 가능한 장바구니와 편리한 원터치 브레이크 적용과 트래블 시스템 적용이 가능해 차량 탑승시나 차량에서 내려 유모차에 태울시 용이 하다.
트래블 시스템이란 한번의 탈부착으로 신생아를 유모차에서 차량으로, 차량에서 유모차로 아이를 안거나 옮기지 않고 신생아용 카시트에 탑승한 상태에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장치다.
◇ 특징
구입 후 정품등록을 하면 1년 품질 보증기간이 보장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디코리아 홈페이지 (www.kid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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