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기부로 착한 경매에 참여하세요!"
세이프키즈-두네이션,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 맺어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Safe Kids Korea, 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과 사회공헌벤처 두네이션(대표 신민섭)은 13일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을 맺었다. 이날 두네이션은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에게 한 달간 모금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두네이션은 홍보를 희망하는 음식점으로부터 음식을 무상 공급받아, 이를 온라인 상에서 경매로 판매하는 사회공헌 벤처기업이다. 경매로 모금된 금액은 세이프키즈코리아를 비롯한 비영리단체에게 전달된다.
신민섭 두네이션 대표는 “두네이션을 통해서 가게는 홍보하고, 손님들은 저렴하게 먹고, 기부금은 증가하는 일석삼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두네이션의 모금액이 많지 않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쓰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황의호 세이프키즈 대표는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막 성인이 된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신선하고 효과적인 방식의 기부문화를 도입해주니 고맙다"면서 "두네이션을 통해 음식점 사장님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어린이안전증진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이프키즈는 1987년 미국 국립어린이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 12월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12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두네이션은 ‘착한 경매, 재미있는 기부’로 활동하는 청년 벤처기업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는 즐거운 기부를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음식의 평균 할인율은 37%이고, 평균 할인가는 7331원이다. 두네이션의 댓글 경매는 페이스북 페이지 ‘두네이션(www.facebook.com/dunation)’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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