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식사는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해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잔병치레 심한 아이, 무조건 골고루 먹이면 될까요?
A. 감기가 끊이지 않고 나을만하면 다시 걸리고 나을만하면 다시 걸리는 아이들은 음식이나 음식량을 일정하게 먹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감기를 앓거나 배탈이 나면 한동안 식욕을 잃게되는데 이렇게 한동안 식사를 못하면 살이 빠지고 몸이 축나기 마련이다.
다시 입맛이 돌아오면 아이들은 아픈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과식하려하고 부모 역시 못 먹었던 아이에게 먹고 싶다는 음식을 계속 준비해준다.
아이들이 감기나 소화기 질환 등으로 고생을 한 후 2~3일 정도는 절대로 과식하면 안 된다. 또한 식사나 간식의 간격을 3시간 정도를 유지해야만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갑작스러운 과식은 몸에 무리를 줘 또 다른 질병을 앓기 쉽다.
*자료제공 : 아이엔여기한의원 강남본점 이권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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