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 돌봄교실 강사 5명 중 1명은 무자격자
김선동 의원 "적합한 자격 가진 사람 고용해야"
올해 도입돼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의 강사 5명 중 1명이 무자격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지난달 29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강사 1,794명 중 384명이 무자격자였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아침부터 밤까지 돌봐주는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보육과 교육, 식사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등학교에 설치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1,00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은 강사가 무려 21.4%를 차지했다.
시도별 자격증 보유비율은 부산이 90.8%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90.3%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강원과 충북이 각각 54.6%와 45.2%로 자격증 보유비율이 가장 적었다.
이에 대해 김선동 의원은 “시ㆍ도 교육청별로 다른 초등 돌봄교실 강사 기준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채용자들에게도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보육기능이 강조된 만큼 적합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고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초등 돌봄교실의 현직교사 참여율 역시 평균 26.3%로 낮은 수준이었다. 경기도가 49.7%였으며, 경남과 충북, 제주, 대구, 대전, 인천, 울산 등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부산은 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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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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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2011.09.08 11:14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뽑아주세요~
온종일 아이를 맡기는데 무자격자면..
물론 좋은 사
창***맘2011.09.07 03:15
엄마품 돌봄 교실
처음 들어 보는 교실이네요.
저희 지역에 없진 않을 텐데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부모 대
바***다2011.09.06 18:24
자격기준을 정확히 해야..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과 오랜 시간을 보내는데 자격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사람을 고용하고 있다는 말이네요.. 정책은 좋지만 제대로 실시하는데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