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얼리라이더 코리아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얼리라이더는 지난 4월 코베를 통해 론칭한 유아 자전거 브랜드로, 출시 당시 얼리라이더 특유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어린이 자전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이다. 주말 TV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방송된 이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유아 자전거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얼리라이더는 영국 자전거 장인이 만든 자전거로, 얼리라이더 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국 제조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부스로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얼리라이더 브랜드의 역사와 자전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올바른 자전거 탑승법, 라이딩, 자세교정, 자전거 정비 등 자전거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리라이더 코리아 관계자는 “성인들은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타는데, 아이들은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평생의 친구가 될 자전거인데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리라이더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얼리라이더 코리아 홈페이지(www.earlyriderkorea.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arlyride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